카페뜨랑슈아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지난 2024년 4월 개점한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에 이어 5번째 지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카페 창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취업 훈련 지원 등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지사장 간홍진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곳곳에 있다"며 “장애인 바리스타가 사회에서 안정적인 직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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