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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입소문 바자회 성료

한 관장, 주민소통 창구로서 제 역할에 감회가 새롭다고...

정연운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9:48]

목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입소문 바자회 성료

한 관장, 주민소통 창구로서 제 역할에 감회가 새롭다고...

정연운 기자 | 입력 : 2024/10/18 [19:48]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개관 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15일, 입소문 바자회가 목감복지관 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진행한 복지관 바자회는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오랜만에 열리는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종일 내내 많은 주민들의 북적임으로 그 의미는 더 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 판매를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으로 시민들의 마음은 기대 반으로 흥미는 더했으며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끌어 올리는데 충분했다.

 

 

이날 시의회 오인열 의장, 송미희 의원, 정호종 목감동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기관장, 시관계자, 시·주민 등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격려의 말로 대신하며 시민들과의 만남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 하는 등 반가움으로 가득했다.

 

 

한편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 및 공연단과 함께 기업 및 많은 단체들의 후원은 풍족한 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며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사업의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 행사를 위해 공연해 준 OK소리조아의 색소폰 공연, 시흥시청 최태양 주무관의 노래 공연, 목하소리의 하모니카 공연으로 행사의 재미를 한껏 높일 수 있었다.

 

 

한상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진행하지 못했던 바자회가 지역주민의 많은 요청 끝에 오랜만에 바자회의 문을 열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관의 주민 소통 창구로서 제 역할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바자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자원봉자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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