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수산 진흥원,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참가. 경기도 전통주 홍보만든 이에 따라 재료에 따라 각양각색 개성이 있는 경기도 전통주를 소개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도내 우수 전통주와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주류를 홍보하기 위해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총 18개 업체의 홍보·시음 부스를 운영한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와 주류 명인, 전통주 품평회 및 대회 수상업체, 마을기업, 찾아가는 양조장, 지역특산주 제조업체 등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맑고 깔끔한 약주(청주), 오랜 기간 정성과 기다림의 결과물 증류주, 최고 품질의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과실주 등을 선보인다. 업체들은 국내 최대 규모 주류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자신들이 만든 주류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한편, 관람객에게 개성적인 전통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영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전략사업본부장은 “경기도 우수 업체와 전통주를 경기도관을 통해 많은 사람 앞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하니 묵묵히 전통을 계승하는 이들의 작품을 구경하고 귀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인생 술’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