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개의 동아리와 7,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 e스포츠 대회,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축제장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했고, 과학 실험, 환경 프로젝트, 스포츠 체험 등이 마련된 부스를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며 서로의 아이디어에 공감했다.
무대에서도 밴드, 댄스, 힙합,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청소년들은 자신의 창의성과 끼가 얼마나 무한한지를 보여줬으며, 관객들은 그 열정에 뜨겁게 호응했다. 특히 e스포츠 대회와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은 큰 인기를 끌며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청소년들은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며 한 뼘 더 성장했다.
이날 청소년들이 보여준 것은 단순한 재능이 아닌,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아름다운 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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