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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축제’ 운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 축제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6/02 [15:22]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축제’ 운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 축제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6/02 [15:22]

▲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축제’ 운영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이하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는 지난 1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 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축제(이하 소소한축제)’를 운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와 청소년멘토링동아리[별아], 청소년환경동아리[Earth Us], 청소년예술놀이터[6월 청소년 문화가 있는 날]이 함께 기획한 소소한축제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 1층과 4층에서 광명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2024년 소소한축제의 주제는 ‘모여봐요! 티움의 숲!’으로, 동·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함과 더불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5가지의 체험부스 ▲걸어봐요! 키링의 숲! ▲이겨봐요! 게임의 숲! ▲만들어봐요! 동물모자! ▲알아봐요! 멸종위기동물! ▲찍어봐요! 해냄의 숲! 운영으로 총 388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였다.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 옥진우 청소년(13세)은 “우리가 낸 아이디어로 축제의 주제를 정하고, 직접 그린 그림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소소한축제를 운영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하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우리가 만든 축제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라고 전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서순남 센터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보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배움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42(청소년 방과 후 활동의 지원)에 의거하여 정규교육으로 보호할 수 없는 시간동안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지원하며, 다양한 교육 및 활동·보호·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안내 필요 시 아래 번호 ☎02-2615-6013 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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