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컨퍼런스는 전문심리상담사업의 질적 향상과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개사례 발표회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 내 상담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담센터 상담사 3명의 심리, 놀이심리, 성 영역 상담사례 발표와 각 분야 전문수퍼바이저의 수퍼비전이 이어졌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한 톨의 쌀알이 완성되어 밥상에 오르기까지 80회 이상의 공정의 시간을 갖는 것처럼 우리 상담센터가 장애인과 가족, 시민들에게 농부의 마음으로 정성껏 상담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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