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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국회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건의

조민환기자 | 기사입력 2021/07/01 [18:21]

가평군의회, 국회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건의

조민환기자 | 입력 : 2021/07/01 [18:21]

가평군의회, 국회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건의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강민숙, 송기욱, 이상현 의원은 7월 1일 국회를 방문해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면담하고, 국도75호선 4차선 확장의 필요성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국도75호선(승안~목동간) 도로확장 △국지도98호선(수동~청평), 국도75호선(청평~가평) △국도37호선(옥천~설악) △국도86호선(서종~설악)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 노선 반영의 절실함을 피력하였다.

목동(가평군 북면)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국도75호선이 유일하여 지·정체를 반복하고 특히 행락철 주말에는 극심한 체증으로 이용객의 불만이 큰 곳이다.

이어, 경기도 5대 명산 중 하나인 운악산의 관광명소화 추진을 위해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이 완료되면 새로운 관광거점 부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향상 및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주변 관광지와 병행 연결함으로써 지역 특징적 차별화 서비스 산업과 관광산업 연계성 증대가 기대된다.

배영식 의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동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 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정책 및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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