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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정복·이길호 원팀

‘4.15총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역사적 사명, 이길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수락 “민주당 승리 위해 응당해야할 일”’

조민환 | 기사입력 2020/03/25 [21:08]

더불어민주당 문정복·이길호 원팀

‘4.15총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역사적 사명, 이길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수락 “민주당 승리 위해 응당해야할 일”’

조민환 | 입력 : 2020/03/25 [21:08]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2020년 3월 20일, 문정복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함께 경쟁한 이길호 예비후보와 함께 만남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시흥‘갑’은 지난 3월 5일 경선결과를 발표했으며, 이길호 예비후보는 문정복 예비후보와 함께 정견발표와 정책공약 등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했다.

 

이번 만남에서 이 후보는 문정복 후보 캠프의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자리를 수락하며 문 후보와 함께 소회를 나눴다.

 

문 후보는 “그동안 고생많으셨다.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직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죄송하고, 고맙고, 잘부탁드린다. 제가 잘하겠다”는 말과 함께 “시흥(갑)은 모범경선 지역으로 올바른 정당 문화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사가 전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길호 위원장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있다.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응당 약속대로 해야 할 일이다. 부족한 부분은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부터 이길호는 문정복만을 생각해서 꼭 승리하겠다.”고 문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 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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