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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10월 4~5일)…4명중 3명 정도 부정 평가

⦁전화면접조사 → ‘긍정’ 23.7%(1.5%p↑) vs ‘부정’ 76.0%(1.3%p↓)
⦁ARS → ‘긍정’ 26.0%(4.9%p↑) vs ‘부정’ 73.0%(5.0%p↓)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0/08 [08:16]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10월 4~5일)…4명중 3명 정도 부정 평가

⦁전화면접조사 → ‘긍정’ 23.7%(1.5%p↑) vs ‘부정’ 76.0%(1.3%p↓)
⦁ARS → ‘긍정’ 26.0%(4.9%p↑) vs ‘부정’ 73.0%(5.0%p↓)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10/08 [08:16]

▲ 윤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자료=여론조사꽃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전화면접조사 → ‘긍정’ 23.7%(1.5%p↑) vs ‘부정’ 76.0%(1.3%p↓)

⦁ARS → ‘긍정’ 26.0%(4.9%p↑) vs ‘부정’ 73.0%(5.0%p↓)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여론조사 꽃이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정례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국정지지율 전화면접조사, ARS 두 조사 모두 ‘긍정’평가 상승, ‘부정’평가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4명중 3명 정도는 국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긍·부정’격차 전화면접조사 52.3%p, ARS조사 47.0%p다.

 

여론조사는 정당지지도,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비판언론 고발사주, 당무개입 배후, 당정 갈등 책임, 금정구 단일화 등에 대해서도 실시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낳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전화면접조사 횡보, ARS조사 소폭 하락. ‘국민의힘’은 두 조사 모두 상승하며 양당 간 격차 좁히고, 지지율은 최저를 벗어나 전화면접조사 12.9%p, ARS조사 19.7%p의 격차를 보였다.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2위인 ‘한동훈’과는 2배 이상의 지지율 차이를 보이며 1위 ‘이재명’과 2위 ‘한동훈’의 격차는 전화면접조사 19.7%p, ARS 30.8%p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을 고발하도록 보수성향 시민단체를 사주했다’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의 녹취에 대해 10명 중 5명~6명은 ‘대통령실이 사주했을 것’이라고 생각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또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관련 당무개입의 배후는 응답자 5-6명이 ‘대통령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의 대통령 독대 요구가 거절된 후, 대통령 주재 원내지도부 만찬에 한동훈 대표가 배제됐다.

 

일각에서는 당정 간 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이러한 우려의 책임이 누구에게 더 크게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물었다.

 

이에 대한 응답은 10명 중 7명 이상이 당정 간 갈등의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답했다.

 

부산시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후보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이 단일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10명 중 6명 이상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 정당지지율

⦁전화면접조사 → 민주 41.9%(0.6%p↓) vs 국힘 29.0%(2.2%p↑) vs 조국 9.6%(0.3%p↓)

⦁ARS → 민주 49.5%(2.4%p↓) vs 국힘 29.8%(4.3%p↑) vs 조국 10.1%(0.8%p↓)

▲ 정당지지도(%) 자료=여론조사꽃

 

◎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전화면접조사 → 이재명 35.1% vs 한동훈 15.4% vs 오세훈 5.7% vs 조국 5.1% vs 홍준표 5.0% vs 안철수 2.4% vs 이준석 2.1% vs 김동연 2.0% vs 그 외 다른 인물 2.1% vs 적합한 인물이 없다 20.8% vs 모름·무응답 4.1%

⦁ARS → 이재명 49.2% vs 한동훈 18.4% vs 조국 6.2% vs 오세훈 5.1% vs 홍준표 3.8% vs 이준석 3.7% vs 김동연 3.1% vs 안철수 1.5% vs 그 외 다른 인물 4.5% vs 적합한 인물이 없다 3.2% vs 모름·무응답 1.3%

▲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자료=여론조사꽃

 

◎ 비판언론 고발사주

⦁전화면접조사 → 했을 것이다 54.6% vs 하지 않았을 것이다 28.6%

⦁ARS → 했을 것이다 65.6% vs 하지 않았을 것이다 22.7%

▲ 비판언론 고발사주(%) 자료=여론조사꽃

 

◎ 당무개입 배후

⦁전화면접조사 → 김대남의 개인적 일탈일 것 13.0% vs 다른 경선 후보일 것 15.3 % vs 대통령실일 것 48.5%

⦁ARS → 김대남의 개인적 일탈일 것 12.4% vs 다른 경선 후보일 것 9.0 % vs 대통령실일 것 64.7%

▲ 당무개입 배후(%) 자료=여론조사꽃

 

◎ 당정 갈등 책임

⦁전화면접조사 → 윤석열 대통령 71.5% vs 한동훈 당대표 16.5%

⦁ARS → 윤석열 대통령 71.6% vs 한동훈 당대표 12.3%

▲ 당정 갈등 책임(%) 자료=여론조사꽃

 

◎ 금정구 단일화

⦁전화면접조사 → 적절하다 12.2% vs 적절하지 않다 74.5%

⦁ARS → 적절하다 18.8% vs 적절하지 않다 68.3%

▲ 금정구 단일화(%) 자료=여론조사꽃

▲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금정구 단일화(%) 자료=여론조사꽃

 

 

□ 여론조사꽃 2024년 10월 4~5일 자체 조사 결과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4년 9월 30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 전화면접조사

- 통신3사(전체 29,999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9)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 대상 조사, 응답률 11.8%(총 통화시도 8,528명)

 

⦁ ARS

-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대상 조사, 응답률 2.2%(총 통화시도 46,367명)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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