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소방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 속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 119청소년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용인소방서 119청소년단 운영 담당자는 119청소년단 활동으로 청소년이 소방·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몸으로 익히고 단체 활동이나 봉사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배려심과 책임감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말하였다.
평소 안전에 관심이 많던 김OO은 ‘영상으로 보거나 책으로 읽은 것보다 몸으로 직접 체험보니 안전교육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소화기는 사용법만 배웠는데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 상담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초등 5학년부터 중등 1학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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