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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차기 대권 주자…‘이재명’, 2위인 ‘한동훈’과는 2배 이상의 지지율 차 보여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0/08 [17:32]

【여론조사】 차기 대권 주자…‘이재명’, 2위인 ‘한동훈’과는 2배 이상의 지지율 차 보여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10/08 [17:32]

▲     전화면접조사(%)

▲ ARS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자료=여론조사꽃

 

■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전화면접조사 → 이재명 35.1% vs 한동훈 15.4% vs 오세훈 5.7% vs 조국 5.1% vs 홍준표 5.0% vs 안철수 2.4% vs 이준석 2.1% vs 김동연 2.0% vs 그 외 다른 인물 2.1% vs 적합한 인물이 없다 20.8% vs 모름·무응답 4.1%

ARS → 이재명 49.2% vs 한동훈 18.4% vs 조국 6.2% vs 오세훈 5.1% vs 홍준표 3.8% vs 이준석 3.7% vs 김동연 3.1% vs 안철수 1.5% vs 그 외 다른 인물 4.5% vs 적합한 인물이 없다 3.2% vs 모름·무응답 1.3%

 

☞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2위인 ‘한동훈’과는 2배 이상의 지지율 차이 보여 (1위 ‘이재명’과 2위 ‘한동훈’의 격차: CATI 19.7%p, ARS 30.8%p)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여론조사꽃’이 2024년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결과를 7일 발표했다.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5.1%를 획득해 2위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15.4%)와 19.7%p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오세훈 서울시장’ 5.7%,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5.1%, ‘홍준표 대구시장’ 5.0%,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2.4%,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1%, ‘그 외 다른 인물’ 2.1%, ‘김동연 경기지사’ 2.0% 순이었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이재명’이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대구·경북은 지난 조사(8월 9일~10일 조사)에서 15.5%p의 격차로 ‘한동훈’이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격차가 9.6%p로 줄었다(‘한동훈’ 27.5% 대 ‘이재명’ 17.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68.7%, 42.5%로 ‘이재명’이 가장 적합하다고 선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 46.5%는 한동훈을 차기 대권 주자로 꼽았다.

 

직업군별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자영업, 전업주부 등 모두 ‘이재명’이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답변했다.

 

중도층은 ‘이재명’ 30.5% 대 ‘한동훈’ 14.1%, 대 ‘조국’ 6.7% 대 ‘오세훈’ 5.1% 대 ‘홍준표’ 4.2% 대 ‘김동연’ 3.0% 대 ‘안철수’ 2.1% 대 이준석’ 1.8% 대 ‘그 외 다른 인물’ 1.3% 순으로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응답했다.

 

▬ ARS조사 결과 49.2%의 지지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응답을 받았고 18.4%를 얻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는 30.8%p의 격차를 보였다.

지난 조사(8월 9일 ~10일 조사)보다 9.5%p 더 벌어진 수치이다.

 

그 뒤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6.2%, ‘오세훈 서울시장’ 5.1%, ‘그 외 다른 인물’ 4.5%, ‘홍준표 대구시장’ 3.8%,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3.7%, ‘김동연 경기지사’ 3.1%,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1.5% 순이었다.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이재명’을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작 적합한 인물이라고 답했다.

지난 조사에서 ‘한동훈’을 차기 대권 주자로 택했던 대구·경북도 이번 조사에서는 8.9%p의 격차로 ‘이재명’을 선택했고, ‘한동훈’을 지지하는 70세 이상에서도 두 후보간의 격차가 13.0%p(12.7%p↓)로 크게 줄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84.3%, 49.7%로 ‘이재명’이 가장 적합하다고 선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55.1%가 ‘한동훈’을 꼽았다.

 

직업군별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자영업, 전업주부 등 모두 ‘이재명’이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답변했다.

 

중도층은 ‘이재명’ 49.1% 대 ‘한동훈’ 16.4%, ‘이준석’ 5.7% 대 ‘조국’ 5.5% 대 ‘오세훈’ 5.4% 대 ‘김동연’ 4.8% 대 ‘그 외 다른 인물’ 4.2% 대 ‘홍준표’ 3.2% 대 ‘안철수’ 1.7% 순으로 응답했다.

 

 

□ 여론조사꽃 2024년 10월 4~5일 자체 조사 결과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4년 9월 30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 전화면접조사

- 통신3사(전체 29,999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9)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 대상 조사, 응답률 11.8%(총 통화시도 8,528명)

⦁ ARS

-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대상 조사, 응답률 2.2%(총 통화시도 46,367명)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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