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환경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제3회 우리 온 프리마켓’을 열어 환경을 지키는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진행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플라스틱 제로’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결과물도 함께 전시하며 프리마켓 취지를 더했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치과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은진 원장은 “아이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자원의 재활용을 실천하고,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