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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촌청소년문화의집, 바퀴 달고 찾아간다!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1/10 [20:40]

쌍촌청소년문화의집, 바퀴 달고 찾아간다!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11/10 [20:40]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쌍촌청소년문화의집(홍연희 관장)은 지난 8일 유촌초등학교에서 열린 버드나무골 축제에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으로 함께했다.

 

쌍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연계의 일환으로 추진한 바퀴달린 쌍촌은 인근 학교나 다양한 축제, 행사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고 직접 청소년과 소통하며 더 많은 청소년활동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날 바퀴달린 쌍촌에서는 540명의 유촌초등학교 청소년을 위해 알록달록한 생크림 위에 다양한 토핑으로 꾸미는 꿈누리 컵케익과 직접 제작한 스탬프를 찍어 만드는 핸드메이드 손수건만들기를 운영했다.

 

또 방과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기초학습을 지원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알리며 즐거운 체험과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유촌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와주는 바퀴달린쌍촌사업이 축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청소년들에게도 즐거운 체험을 운영해줘서 좋았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12()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은 유덕동 아미마을 팝업놀이터에서 바퀴달린 쌍촌을 통해 한번 더 우리 지역에 찾아갈 예정이다.

 

 

▲ 스탬프 손수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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