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연계의 일환으로 추진한 ‘바퀴달린 쌍촌’은 인근 학교나 다양한 축제, 행사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고 직접 청소년과 소통하며 더 많은 청소년활동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날 ‘바퀴달린 쌍촌’에서는 540명의 유촌초등학교 청소년을 위해 알록달록한 생크림 위에 다양한 토핑으로 꾸미는 ‘꿈누리 컵케익’과 직접 제작한 스탬프를 찍어 만드는 ‘핸드메이드 손수건’ 만들기를 운영했다.
또 방과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기초학습을 지원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알리며 즐거운 체험과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유촌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와주는 ‘바퀴달린쌍촌’ 사업이 축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청소년들에게도 즐거운 체험을 운영해줘서 좋았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12일(화)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은 ‘유덕동 아미마을 팝업놀이터’에서 ‘바퀴달린 쌍촌’을 통해 한번 더 우리 지역에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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