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살림살이 잘했다” 주민 1명당 채무 ‘360원’지난해 3조9756억 원 재정 운용 결과 공시
성남시(시장 은수미)의 지난해 채무액은 3억4400만 원으로 전년(198억8400만 원)보다 98.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수로 나눈 주민 1명당 채무도 2만1천원에서 360원으로 확 줄었다.
지방채 195억4천만 원을 상환한 것이 채무 감소의 이유다.
성남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8년도 결산기준 지방 재정 운용 결과’를 8월 30일 시 홈페이지(정보공개→재정정보→재정공시)에 공시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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