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은 지난 30과 31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 20곳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은 지난 20일부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로 제한적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방역물품(체온계,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날 김기덕 소요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지침이 원활하게 시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어르신들께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를 당부드리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독려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이 운영이 재개된 만큼, 경로당 이용 시 반드시 개인위생수칙을 지키고,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빈틈없이 준수해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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