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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동물과 행복하게, ’2024년 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성료

반려견과 비반려인의 의미 있는 캠페인과 체험마련

정연운 기자 | 기사입력 2024/10/20 [14:32]

시흥시 동물과 행복하게, ’2024년 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성료

반려견과 비반려인의 의미 있는 캠페인과 체험마련

정연운 기자 | 입력 : 2024/10/20 [14:32]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 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가 지난 10월 19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동물과 행복하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 2,000여 명의 참여로 함께한 가운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펫티켓과 동물 보호 등 의미 있는 캠페인과 참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행사로 진행됐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연암대)의 반려견과 비반려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방법과 펫티켓에 대한 ‘올바른 산책방법 토크콘서트’, 반려견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선착순)’와 ‘건강상담’, 반려견의 문제 행동 고민을 위한 ‘행동상담’, 깔끔함을 위한 ‘위생미용’ 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반려동물 악세사리와 장남감 만들기’, ‘펫타로’, ‘철규네사진관’, ‘캐리커쳐’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되었고, 시흥시의 반려동물 복지 문화와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알리고 홍보하는 홍보존, 유기견 입양식, 입양 활성화 홍보부스, 유기 동물 홍보부스, 펫티켓 홍보 등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 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시흥시가 동물을 위한 뜻 깊고 즐거운 행사를 많이 진행해서 시흥시민인 것이 너무 좋고 지인들에게도 자랑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물을 위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 시에서 나아가는 반려동물 친화도시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 박승삼 부시장은 “오늘 축제에 참여해 시민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살기 좋은 시흥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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