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기획특집】 인천 계양구 민선8기 성과②,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결

윤환 구청장 “계양구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9/25 [11:15]

【기획특집】 인천 계양구 민선8기 성과②,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결

윤환 구청장 “계양구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9/25 [11:15]

 

▲ 박촌역 연장 노선도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선8기 구청장 취임 이래 계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고 인천 서북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중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를 유치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 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에 필요한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상위계획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검토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현장에서는 계양역 혼잡도를 직접 체험하는 등 안팎으로 철도망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장 타당성 검토용역은 계양구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대표적인 노력의 산출물이다.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계양테크노밸리에 S-BRT 대신 철도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하여 인천시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수차례 협의했고, 그 결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는 안을 확정하는 등 계양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효율적인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장홍대선을 박촌역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사업시행자에게 지속 요구하여 현재 검토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장홍대선 박촌역 연장, 2호선 청라 연장, GTX-D·E 노선 등 계양구에 최적 노선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PHOTO NEWS
거리예술축제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 화려한 막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