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한울초, ‘꿈과 끼를 펼쳐라!’ 배곧한울 ‘꿈·끼 한마당(PART2)’ 개최꿈과 재능을 표현하여 자아실현을 이룬 화합된 한마당
이번 ‘꿈·끼 한마당(PART2)’는 학생 및 학년의 특성에 맞춰 1-3학년은 ‘학급 한마당’, 4-6학년은 ‘학년별 한마당’ 2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는 배곧한울초 교육 가족의 의견을 모아 학년별 특성 및 요구를 고려한 것으로 학생들이 ‘누구나’,‘무엇이든’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학급 한마당(1-3학년)에서는 학급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스스로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하였으며‘누구나’,‘무엇이든’이란 구호처럼 자신의 강점을 표현하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악기 연주(실로폰, 리코더, 오카리나 등)와 노래, 마술, 퀴즈쇼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하진 않지만 진지하고 귀여운 모습에 관람자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학년 한마당(4-6학년)에서는 전문 레크레이션 업체를 섭외하여 다양한 음향 시설 및 무대 조명 등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돋보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다.
예술꿈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하여 연극, 태권무, 피아노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같은 반 구성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공연팀을 구성하여 수준 높은 무대(댄스, 검도, 노래 등)을 선보였다. 또한 화합의 장으로 다양한 단합게임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갖었다.
배곧한울초 민윤 교장은 “이번 ‘꿈·끼 한마당’을 통해 우리 한울초 학생들이 갖고 있는 훌륭한 재능과 끼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멋진 무대를 만들어진 학생들과 지원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학년의 특성에 맞게 2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한 점이 학생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생각한다. 다음 기회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여 배곧한울초만의 특색있는 ‘꿈·끼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배곧한울초 ‘꿈·끼 한마당(PART2)’은 학생들에게 무대를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유대감과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체능적 능력을 신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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