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 → 민주 49.5%( - ) vs 국힘 24.2%(1.5%p↓) vs 조국 9.6%(1.8%p↑) ▶ ARS → 민주 51.8%(0.5%p↓) vs 국힘 29.9%(3.2%p↑) vs 조국 7.9%(2.2%p↓)
☞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더불어민주당’ 지난 주 지지율 유지하고 ‘국민의힘’ 최저 지지율 경신하며 양당 격차 키워, ARS조사 ‘국민의힘’ 소폭 상승하고 ‘조국혁신당’은 소폭 하락(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25.3%p, ARS조사 21.9%p)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여론조사 꽃이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정당지지도 조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변동없는 49.5%, ‘국민의힘’은 1.5%p 하락한 24.2%, ‘조국혁신당’은 1.8%p 상승한 9.6%로 조사됐다. 양당 간 격차는 25.3%p(1.5%p↑),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 간 격차는 34.9%p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6.4%p↓)과 대구·경북(5.0%p↓)에서 하락했지만 호남권(6.8%p↑) 등에서 상승하며 지난 주 기록한 최고 지지율을 유지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7.5%p↑)에서 올랐지만 경인권(6.0%p↓), 호남권(5.9%p↓)등에서 하락하며 25%대를 깨고 최저지지율을 경신했다. ‘조국혁신당’은 서울(6.0%p↑)과 충청권(7.9%p↑)에서 상승하며 다시 9%대로 올라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에서 우세했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의 우세를 되찾았다.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0대(5.3%p↓)에서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50대(4.7%p↓)에서 하락했다.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60대는 양 당 지지세가 팽팽했고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로 나타났다. 30대 이하와 50대는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조국혁신당’ 순, 40대는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 ‘국민의힘’ 순, 60대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에 앞섰고,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순이었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48.8%(4.2%p↓), ‘국민의힘’ 19.0%(1.0%p↑), ‘조국혁신당’ 12.6%(2.3%p↑)으로 집계되었다(격차 29.8%p).
▬ ARS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보다 0.5%p 하락한 51.8%, ‘국민의힘’은 3.2%p 상승한 29.9%, ‘조국혁신당’은 2.2%p 하락한 7.9%로 조사되었다. 양당 간 격차는 21.9%p(3.7%p↓),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29.8%p(5.9%p↓)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8.3%p↑)에서 상승했으나 부·울·경(11.8%p↓)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3.4%p↓)에서 하락했으나 충청권(7.9%p↑)과 경인권(6.4%p↑) 등 대부분의 권역에서 상승하며 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대구·경북(3.8%p↓)을 비롯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하며 최저지지율을 기록했다.
양 지지율이 팽팽해진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0대(8.0%p↑)에서 상승했고 18~29세(4.0%p↓)과 50대(4.3%p↓)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50대(6.3%p↑)를 비롯한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18~29세(4.9%p↓)와 30대(7.8%p↓)에서 하락했다. 6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거나 우세했고, 70세 이상은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중도층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1.9%, ‘국민의힘’ 26.7%, ‘조국혁신당’ 9.1%로 집계되었고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은 34.3%p의 격차를 보였다.
□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이 2024년 11월 15~16일까지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다.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4년 10월 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전화면접-셀가중, ARS- 림가중)
⦁ 전화면접조사 - 통신3사(전체 29,999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9)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조사, 응답률 12.4%(총 통화시도 8,083명)
⦁ ARS -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 남녀 대상 조사, 응답률 2.3%(총 통화시도 44,241명)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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