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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집에서 활용하는 통증, 면역관리 온열요법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3/03/06 [07:20]

【건강칼럼】 집에서 활용하는 통증, 면역관리 온열요법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3/03/06 [07:20]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암환자분들은 다양한 통증을 호소하시는데요. 활동량도 줄어들고, 피로도가 많이 쌓이면서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암성통증, 수술이나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등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통증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정 내에서 활용하실 수 있는 통증 완화 방법에 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는 혈액, 림프 순환 장애를 동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손발이 차갑고, 복부의 냉함, 소화불량 등이 반복됩니다.

 

영양요법과 직접 작성한 프로그램에 따라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해결되지 않은 2% 꼭 풀어야 할 숙제가 있었는데요. 바로 통증관리와 체온관리였습니다.

 

암 환자들의 체온을 측정해보면 실제로 일반인 보다 1~2도가 낮습니다.

체온이 따뜻하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활발하고, 세포들이 활동한다는 증거인 반면 체온이 떨어졌다는 것은 대사기능이 저하 되고 염증과 암세포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임을 의미합니다. 체온이 35.6도 이상일 때 활성산소, 노폐물, 독소들이 배출되기 가장 좋은 환경이 됩니다.

 

림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몸이 차가워진 암 환자는 이 림프의 흐름이 꽉 막혀있습니다.

 

말기 환자의 경우 설사는 곧 영양실조의 원인이 되고 알부민 결핍을 초래해 복수와 부종을 해결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치유계획과 더불어 효과를 봤던 것이 온열요법이었습니다.

 

활용한 온열요법의 가장 큰 특징은 원적외선입니다. 원적외선은 단순히 체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체내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인체 단백질을 변성시키지 않고 세포 깊숙이 도달한다는 점인데요. 피부를 통해 몸속 4~5cm 침투하기 때문에 모세혈관과 미세한 정맥들을 확장해 조직 재생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열치료의 효과는 피부를 데우는 것이 아닌 심부온도를 높이는 데서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복부가 냉하고 설사가 이어진다면 장 부근의 림프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체온관리와 림프순환을 위한 온열 기구를 활용하실 때는 피부를 데우는 것이 아닌 심부온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전자파 및 안전성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연치유 홈프로그램 간힐리언스 문의 ☎ 010 – 7772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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