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관내 복지기관인 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의 환경·사회 투명경영(ESG)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주차사업팀 기술직 및 공무직 직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주차시설 개선’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주차사업팀 직원 9명이 참여, 공단의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노후 주차면 9면을 재도색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노인복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구민 시설 편의를 위한 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11월 25일 인천중구노인복지관에서 2차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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