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쌀 기부는 꿈드림교회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이뤄졌으며, 복지관에 지원된 쌀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계원 관장은 "꿈드림교회의 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겨울철을 맞아 많은 가구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후원은 정말 정왕동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꿈드림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양성호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누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꿈드림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