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관리대상 선정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매년 추진된다.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7명이 참석해 중점관리대상의 위험성을 검토하고, 건축물의 규모와 특성 및 화재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3개소의 대상을 2025년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정귀용 서장은 “이번 중점관리대상은 화재위험도 등 안전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 “중점관리대상물의 특성에 맞춰 선제적 예방활동 및 안전대책 추진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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